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수익 공개

캡쳐본

컴퓨터를 새로 사고 정리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접속을 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핀번호를 받고 수익신청을 한게 2012년인가 2015년인가? 그랬던 듯.

그때 미술잡지사에서 일을 할때 대리님께서 미니홈피와 같은 시스템들이 사라질것이라며 정보블로그가 뜰거라고 하셔서 가입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왠 30달러가 있다... 

언젠가, 구글애드센스가 애드고시라고 불리며, 승인받기 어렵다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미리 해둬서 무리없겠다 했는데, 워낙 귀차니즘이 있어서, 글을 올리다말다 했음.

100달러가 되야 지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6년 걸렸으면, 약 12년 후에 받는 건가... 하하하하.... 

꾸준하게 올릴 만한 소재가 나는 없어서, 그냥 잊고 냅둬야겠다.

 

 

 

++ 추가글

한 3시간 가량 티스토리 수익에 대해서 검색해보았는데, 다들 진짜 열심히들 사신다...

집에서 자택근무를 거의 5년째 하고 있는데, 너무 게으름을 느끼고 있다. 하하.. 

매일 하는게 키보드 두드리는것과 마켓*리, 쿠팽 주문 뜯고 택배 뜯고 직구 기다리고 하는게 일상이라 정보를 올리기에도 너무 약소한디. 

일단, 바버 자켓이 오고 있음으로 55반입는 내가 칠드런xxl 구매한 리뷰를 쓸수 있길.

매치패션에서 현대카드 20% 환급때문에 아크네백도 샀는데, 그것도 리뷰할수 있길.

작년에 이것저것 너무 많이 샀는데, 다 구석에 처박혀있음. 스탠드오일 버터백두. 색깔별루있는데, 이것도 쓰면 좋은데.. 흠 너무 귀찮은 스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