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라이카 카메라 (feat. 트래블러개꿀잼)

라이카 카메라 m10-p 

이 기종이 옹성우가 쓰는 카메라인듯한데, 6백만원대.. 

그러나, 그의 모든 옵션이 1천만원대라고들 실시간 댓글에 올라왔다 

우와우.. 부럽다. 

트래블러에서 옹성우가 거리를 걷다가, 

형들의 뒷모습을 무심하게 그냥 셔터질을 하는데, 결론은 사진 색감이 예술이다. 

조명보다 자연광이  좋은것은 당연한 것인 만큼 아르헨티나의 하늘은 너무 예쁘게만 나온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부에노스 배경으로 찍은 양조위 장국영의 해피투게더 이야기를 보면서 동년배임을 다시한번.. 

지난 번 트래블러는 보다 말다 했는데, 

족구왕 안재홍이 좋아 이번 편은 챙겨볼듯.

여튼, 카메라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라이카의 오랜전통은, 다른 것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래서 필름카메라든, 디지컬 카메라든, 

그 당시에 나는 캐논디지털 카메라를 삿고, 지금도 갖고 있다. 

그때 샀어도 지금은 관심 안줄지도 모르겟다  이유는👇🏻👇🏻👇🏻

라이카 카메라 m10

 

대학 다닐 때 가고 싶던 라이카 카메라!

완전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효리가 방송에서 내가 갖고싶던 기종을 갖고 나와서 뽐뿌를 줬당

지난 시즌,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이 사용했나봐. 연관검색어로 나오네. 

그럼 라이카가 후원인가? 

여튼, 지금 갖고 있는 로모 일회용카메라는 사놓고 반절도 안찍었다. 

이건 내가 집순이라는 증거.. 

트래블러 보니까 사진찍으러라도 좀 나가야겠어. 코로나19 좀 가라앉으면 송리단길로 라도 나가야겠음

맨날 집에만 있다고 걱정하는 친구도 있고 

집에만 있으니 화장하는 법도 잊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