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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루프탑 |아낙네그루브|

by 작작긁어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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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다.
그냥 동생이랑 좀 걸을라고 나왔다가
루프탑이 보이길래 올라갔다.
둘다 차림새가 꾸질꾸질해서
안된다 하면 담에 가야지 했는데
주방은 마감이 되었고
주류만 가능하다고했다
그때 시각 11:00 밤.
옳다쿠나 하고 아낙네 크래프트 고고!









이미 방이동 칠구포차에서
생크림슬러쉬막걸리를 신나게 마셔부러서,
알딸딸한 상태였다.
바람 너모 시원스..,
굳이 이렇게 하얀천까지 펄럭이니
지상낙원스..
앉은 자리 개꿀잼스.
기분 갑분띠용이엇다능.

하얀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던 그선배는 뭣할ㄲ..






야경이 우수하다
역시 송리단길.
이 곳에 사니 좋은 점은
집 앞자체가 핫플.
근데 나는 꼬질이


챰 생맥주1잔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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